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란 밀라오스 (문단 편집) == 기타 == * [[라기아크루스]] 및 [[이블조]]와 마찬가지로 전용 BGM에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메인 테마인 生命ある者へ(생명이 있는 자에게)가 리믹스 되어있고, BGM도 매우 장엄하고 퀄리티가 높다. * 검사도 합리적으로 사냥할 수 있는 흑룡 골격을 잘 사용한 예로서 평가가 매우 좋았던 몬스터. 수중전이 포함되어 있긴 했지만 오히려 가슴, 머리, 날개 등의 보통 노리기 힘든 부위도 쉽게 공격이 가능해서 별도의 위치잡기 공부를 하지 않은 검사도 전부위파괴가 가능할 정도로 지상전과 수중전을 잘 혼합한 예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4세대 이후 흑룡 시리즈들에 추가된 패턴인 꼬리 쓸기, 4족 보행 모드 관련 패턴들[* 바디 프레스, 돌진, 후진, 급후진 후 강브레스 등.], 원거리 단발 브레스 등은 이 그란 밀라오스의 패턴을 역수입한 패턴인 경우가 굉장히 많다. [[밀라보레아스|홍룡]]은 메테오 사전모션이 그란의 메테오와 동일할 정도. * 최종 보스라는 위치와 트라이 G 이후 작품에 수중전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후 작품에는 나오지 않지만 [[몬스터 헌터 4G]]에서 소재 교환을 통해 밀라아르마 세트를 제작할 수 있다. [[고그마지오스]] 소재로 교환할 수 있는데, 피돼지로 악명 높은 [[고그마지오스]]의 강화 개체를 잡아야 소재 교환을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힘든 편. 그래도 검사용 밀라아르마풋은 도공 +3이 붙어있는 하의 중 방어력이 가장 높아서 고생한 보람은 있다. *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종보스라는 의미가 바뀌는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3rd의 [[아마츠마가츠치]]까지는 게임 최종보스는 말 그대로 그 자체가 엔드컨텐츠에 가까운 위치였지만, 3G부터 최종보스 몬스터들은 엔드컨텐츠는 커녕 오히려 최종 단계 퀘스트들의 수문장 역할에 가까워졌다. 즉 3G 이후부터는 최종보스를 잡아도 할 게 수두룩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 15주년 전시회에서 공개된 컨셉에 의하면, 트라이 G에 수중전이 있던 만큼 '수중과 지상을 오가며 여러 부위를 파괴할 수 있는' 몬스터이자 최종보스 몬스터로서 표현하고 싶었기에 '[[밀라보레아스]]스러운 존재'를 생각하는 것에서 이 몬스터의 컨셉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름에 굳이 '밀라'를 넣을 이유는 없었지만 디자인 부분에서 해저 화산이 그대로 [[밀라보레아스]]로 구현화한 인상이 있었기에, 그 세계[* 트라이 시즌의 무대가 된 '고도 지방'을 뜻한다.]의 사람들에게서 전승되어 온 '[[밀라보레아스]]'라는 존재로 생각해도 재밌을 것 같아서 '밀라'라는 단어를 넣게 되었다고 한다. * 여러 시리즈에 참전한 [[알바트리온]]과 [[밀라보레아스]]와는 다르게 3G 딱 한 작품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다른 흑룡들보다 인지도가 많이 낮다.[* [[나발데우스]]도 3G이후로 참전한 작품이 없다.] 그 이유는 4편 이후로는 수중전이 없기 때문.[* 단 [[라기아크루스]]가 크로스에 참전한 것처럼 패턴을 개조해서 참전할 가능성은 있다. 그란 밀라오스는 [[나발데우스]]처럼 심해에 산다는 설정은 아니니까.] 그래도 다른 [[밀라보레아스|흑]][[알바트리온|룡]]들처럼 15주년 모델링으로 나오는 등, 정말 박한 대우는 받지 않는 듯 하다. 그런데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의 [[https://tcrf.net/Monster_Hunter_Stories_2:_Wings_of_Ruin|데이터 마이닝]]에 이 녀석도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더미 데이터인지 아니면 추후에 나올 예정인지는 불명이었으나 결국 끝까지 추가되지 못하고 더미데이터로 남았다. *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선 용암 동굴에서 주울 수 있는 일지에서 언급된 맥동의 주인이 그란 밀라오스가 아니냐는 떡밥이 있었다. 때문에 라이즈의 확장팩인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선브레이크]]에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는 팬들도 많다. 같은 흑룡계열의 알바트리온과 밀라보레아스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이전작]]에서 훌륭하게 리메이크 되어 등장하게 되어 첫 등장이후 등장이 없었던 그란 밀라오스에 대한 기대감이 자연스레 올라간 상황에 마침 [[선브레이크]]의 배경이 되는 엘가도 역시 바다에 위치한 거점이라는 점에서 탄지아 항구와의 유사점이 커 등장하기에 적절한 분위기가 형성되었기 때문. 또한 모 유튜버가 [[츠지모토 료조]]와 [[이치노세 야스노리]]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맥동에 관해 질문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8xX8mx-eB0M|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맥동의 관한 질문은 보류하겠다며 답변을 피하는 행동을]][* 영상의 7분 15초 부근][* 용암동굴에 있는 [[나루하타타히메|거대한 뼈의 정체]]에 대해서는 잘 답변해주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하여 꽤나 의심스러운 상황. 일단 기본판에는 나오진 않았지만 이전작인 아이스본에서도 업데이트를 통해서 알바트리온과 밀라보레아스가 나왔듯이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서 나올 가능성이 남아있었으나 4월 19일에 공개된 업데이트 5탄 공식 PV에서 6월 보너스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멜-제나의 특수개체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가 마지막 추가 몬스터라고 못을 박았기 때문에 결국 용암 동굴 일지는 떡밥으로만 남게 되었다. 일지 자체에도 정말 연흑룡인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내용은 꽤 많은 편.[* 설령 한 지역에서 19일차에서 38일차까지 맥동이 들리고, 더 강해지거나, 39일차가 돼서 몬스터들이 미쳐날뛰는 부분은 설정상으로 슈레이드 성같은 흑룡 주변엔 심상치 않은 기운에 고룡들도 애초부터 다가가지도 않는다는걸 생각하면 연흑룡의 맥동이 들릴 정도의 구역에서 맥동이 관측된지 3주가 되어서야 몬스터들이 날뛰었다는 데 꽤나 의심스러운 부분. 그리고 연흑룡은 죽어도 계속 뛴다는 불사의 심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는 연흑룡이 불사의 존재가 아닌가 하는 떡밥이다. 또한 일지 마지막에 조사해보라는 '물가에 있는 동굴'에는 연흑룡과는 전혀 관계없는 뇌신룡의 유해가 남아있다. 오히려 해당 일지의 내용은 연흑룡보다 뇌신룡과 백룡야행에 더 가까운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